김천문화예술회관 특별기획전 강종말 도예전 관람후기

일요일 늦은 오후에 당도한 김천문화예술회관

강종말 도예 특별기획전 외에도 눈길을 그는 

두개의 기획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꼭 보고 싶은 공연 2014년 11월 29일 새롭게 김동명이란 보칼을 영입한 부활의 콘서트요 또 하나는 12월 20일 공연하는 쎄시봉 콘서트이다.

 

지난주말 불후의 명곡 통키타 듀오편 전설로 나온 윤형주씨는 송창식씨가 올해만 활동하고

이제 그만하고 싶어한다며 쎄시봉 콘서트는 올해로서 마지막이 될 것이라 예고 한바 있다.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6일(목) ~ 11월 15일(토) 까지 특별기획전으로 열리는 강종말 도예전을 관람했다.

  

강종말 작가는 현재 마고촌장으로 후학 양성과 지역민의 도예체험 교실을 운영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향토작가의 사기진작 및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작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마고촌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을 표현한

40여점의 청자, 백자, 등이 전시되며 작품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돋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적인 미까지 담겨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관람객들에게 작품설명을 소상하게 하고 있는 강종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