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비교견적으로 중고차가격 알아보기

손해없이 중고차 매매하는 쉽고도 간단한 방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연전연승한다는 격언입니다.

 

나도 잘 모르는데 상대까지 알려니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KBS2 여유만만 오늘 아침방송

 

 

 

오늘 아침 KBS2 여유만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각종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 방송을 하더군요

 

이를테면 에어컨을 10% 저렴하게 살려면 5~6월, 20% 저렴하게 살려면 2~3월 예약판매시기를 노리고, 30% 저렴하게 사려면 시즌이 끝날무렵 9~10월에 구입하라는 팁이었습니다.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구입에 있어서도 연식이 바뀌는 연말이 적기라고 할 수 있지요

 

휴가철인 7~8월에 RV차를 구입하는 것은 가장 비싸게 구입하는 타이밍이라는 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중고차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입니다.

 

해가 바끼면 절로 감가되는 하락율에 따라 형성되는 중고차시세라는게 있지만 년식과 주행거리 특히 옵션과 사고유무에 따라 다소 편차의 여지가 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는 구입을 하던 타던차를 처분하던 가격을 알아야 손해를 안보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중고차 거래는 계획과 예정된 수순에 따라 생기기 보다 어느날 급작스럽게 생기는게 다반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전 정보와 지식이 충분하지 않다는것이 함정입니다.

 

그래서 좀 비싸게 구입을 했다거나 손해보고 헐값에 매각했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시죠

 

 

 

제가 아는 분이 갑자기 미국으로 파견근무를 나가게 되어 2년 남짓 생활하게 되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던 승용차를 매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지나는길에 중고차매매상사에 들러 매도시세를 물으니 자신의 생각보다 너무 형편없는 가격을 제시하더랍니다.  

 

 

 

 

 

 

 

 

이 사연을 듣고

 

제가 소개해드린 방법으로 70 만원을 더 챙겨받았다고 하면서 맨첨 가격을 알아본 중고차 매매상사의 업자를 성토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업자 입장에선 생각지도 않았는데 손님이 직접 차를 몰고와 매입시세를 물으니

 

그저 시세가 궁금해서 온 손님이라고 여겼거나 되면 좋고 안되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최하한가를 제시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해없이 중고차 판매하는 참 쉬운 방법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중고차 유통에는 집중적으로 중고차매입을 전문으로 하는 매입딜러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비교견적을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PC 또는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에서 차량에 대한 간단정보 입력만으로 매입전문 딜러 2~3명으로부터 매입시세를 전달 받게 됩니다.  이것이 중고차 가격 비교견적 서비스 입니다.

 

매입자 편에선 우량매물일수록 경쟁이 과열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매도자 입장에선 의외의 호가 득템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죠

 

 

 

 

 

 

 

 

중고차 구입 또한 마찬가집니다.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구입희망차종 구입예산 등을 입력하면 차량을 보유중인 중고차 딜러 2~3명으로 부터 희망차량에 대한 매물과 함께 구입견적을 제시 받게 됩니다.

 

 

 

판매자 구입자 상호 시세 합의점만 맞고 원한다면 바로 거래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장 쉽고도 간단한 매매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무료 이용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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