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여름이 다가기전에... 사진으로 기록한 계절의 뒤안길
hi솔로몬
2014. 9.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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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오일과 동력이 없이도 세월과 계절은 잘 간다고 했다.
여름의 뒤안길을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개교 115주년을 맞이한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를 찾았다.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하여 백일홍 일명 베롱나무
열매를 너무 많이 따 먹은듯 눈까지 뻘건 이름 모를 새
계명대학교 트랜드 마크인 담쟁이
유리창에 비치는 공활한 하늘
1년내 피웠다 지고 또 피었다 지는 장미정원
관상용 과실이 빛을 받아 빨갛게 잘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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