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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구수목원 웰컴 플라워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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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말을 맞아 녹음 짙어 가는 대구수목원을 찾았습니다.

봄꽃 대신 여름꽃으로 단장한 수목원의 모습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수광장 옆에는 수국이 화려한 자태를 뿜내고 있습니다.

종류와 색가지도 다양한 수국은 6월의 대구수목원 웰컴 플라워인 것 같습니다.

 

 

'아놀드 레드' - 하버드 대학 부속 수목원에서 개량한 품종으로 분홍 괴불나무라 한답니다.

 

일본 조팝나무 골드 마우스 입니다.

 

이정도면 허드러지다는 표현이 적격이겠죠.

앵두나무에 앵두가 허드러지게 달렸습니다.

보기만 해도 새콤 달콤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이밖에도 매실, 산수유, 복숭아, 살구 등 과실들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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