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환경사진 공모전 실비단 폭포 장려상수상작 초복날이라 모두들 삼계탕에 각종 보양탕 그리고 수박 빙설이 난무한데 이런 치톤피드와 음이온 팍팍 나오는 이런 그림 감상 어때요? 대구광역시 환경사진 공모전에 출품하여 장려상 수상한 실비단 폭포 입니다 더보기
청도 와인터널 일제 강점기때 사용되던 터널이 폐쇄되어 지금은 와인이 숙성되는데 최고의 적합한 저장고 청도 와인터널을 소개 합니다. 이곳은 와인의 숙성 저장에 적합한 섭씨 15~16도로서 특히 여름에 시원하고, 터널내 길거리 카페에서 저렴하게 와인을 마실수가 있더라구요, 물론 시음도 가능하구요. 기회되면 한번 다녀가세요^^ 와인 터널은 시인이면서 현재 청도공영공사 사장으로 계신 황인동 전 청도부군수께서 지은 이름 입니다. "와인터널, 와인터널" 하며 자꾸 되뇌이다 보면 어느새 그 이름 넉자가 정다운 이웃처럼 사박사박 가슴으로 다가와 앉습니다. 더보기
왕따나무 였었던 우음도에서 최고 인기있는 나무 우음도는 원래 100호 가구가 생활하던 섬이었다 그러나 시화방조제의 건설로 인해 주변일대가 간척되어 뭍이 되었고 개발되지 않은 간척지는 지금까지도 삘기들의 지상낙원이다. 나무들과 삘기만 자라고 있을뿐이다. 그중에서도 유독 나무한그루 있는 곳에는 삘기마저 자라지 않아 잡풀만 무성하다. 사람들은 이를두고 왕따나무라 부른다. 왕따나무 옆에서 통키타도 치고 왕따나무 옆에 자동차도 갇다놓고 왕따나무 있는곳에 그레이하운드도 데려오고 왕따나무 옆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퍼포먼스하고 사진을 찍고 갔다. 그래서 더 이상 왕따나무가 아닌 전설의 왕따나무다. 우음도 / 섬 주소 경기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전화 설명 시화호 간척지 개발로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버린 섬 더보기
대구 수목원앞 행운의 시간들에서 이탈리아 스타일 코스마이 커피를 만나다 대구수목원 앞에 행운의시간들에 가보세요 이탈리아 스타일 코스마이 커피와 천연발효종의 베이커리를 즐길수 있답니다. 코스마이 커피란 커피가 탄화수소와 접촉하지 않고 오로지 따뜻한 공기에만 접촉하여 로스팅기가 과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커피가 검게타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로 위생과 진보된 형태의 커피추출 시스템이랍니다. 제빵 기능장이 끊임없이 개발하는 각종 베이커리들에 중독될 수 밖에 없는 맛! 여러가지 빵들중 갈릭빵에 내 입맛에 잘 맞는듯하며 시식코너가 따로 있어 맛을 보고 맛있는 빵을 살 수가 있습니다. 또 과일빙수며 팥빙수같은 빙수들은 우유얼음을 써 부드럽고 특히 국산 팥으로 직접 삶아 만든 팥빙수는 나만을 위한 빙수가 되겠습니다. 더보기
스마트런치 햄버거 데리야끼 스마트런치 다녀왔어요 대구노보텔엠베서드 호텔 8층의 더스퀘어 레스토랑인데 햄버그 데리야끼(스테이크) 메인 주문하고 셀러드바에서 셀러드랑 빵가져다가 맛있게 먹고, 디저트로 커피 까지 한잔하고 회원권과 롯데카드로 결재 토탈 20% 디씨한 일인당 7,200원에 딱! 끝! 더보기
바닷가재와 사랑에 푹빠졌어요 수성호반에 있는 뉴욕바닷기재에 갔습니다 바닷가재는 1kg 성장하는데 무려 8년이나 걸린데요 수심 200미터에서 서식하므로 양식이 안되며 100% 자연산 이랍니다. 회맛은 매우 부드럽고 신선했고 메인요리는 달달하면서도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고나 할까요 약 2시간에 걸쳐 코스요리를 먹는 동안 행복했답니다. 수성호반 넘어로 보이는 수성호텔의 야경이 마치 홍콩의 점보레스토랑을 연상케 했습니다. 뉴욕바닷가재 / 해산물 주소 대구 수성구 두산동 908-3번지 전화 053-765-5200 설명 맛있는 바닷가재를 싱싱함을 느꺼보세요~!\n여유로운 휴식 수성목 뉴... 더보기
경주여행 안압지 야경 역시 안압지는 허멀건 대낮에 구경하기보다 밤이좋다 더보기
태안군 안면도 여행중 가볼만한 곳 안면암 곧 휴가철이 다가온다 내륙에 사는 나는 언제나 바다를 동경한다. 그래서 가족휴가는 산보다는 바다쪽으로 많이 떠나게된다. 태안의 안면도에는 일몰의 명소 꽃지해수욕장과 일출의 명소 안면암이 있어 일출일몰 일거양득의 명소라해도 과언아니다. 어젯밤 불타는 꽃지해수욕장을 담았으니 오늘 아침엔 일출을 담기위해 이른 새벽에 안면암으로 나섰다. 여명이 밝아오면서 썰물은 빠지고 안면암에서 바라본 서해바다가 사뭇 서정적이다. 두터운 구름층 때문에 일출은 꽝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