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가격의 두 얼굴(중고차 가격의 불편한 진실)

 

 

중고차 매매에 있어서 중고차 가격에는 두가지 불편한 진실이 있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길을 가다가 중고자동차 상사 윈도우나 매매단지내 현수막에
『최고가 매입, 최저가 판매』 라는 홍보문구를 본 적이 있을거에요

 

 

최고가로 매입한 차를 어떻게 최저가로 판매할 수 있나고
이 사람들은 무슨 땅팔아 장사하는 사람이냐고?
이 무슨 창과 방패같은 모순된 소린가하고 의아해 하실텐데요

중고자동차 상사의 업무상 매입도 해야하고 판매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별개의 사안을 하나의 문구로 표현한 광구문구일 뿐입니다.

 

중고차는 두가지 가격이 존재 합니다.
①상사나 딜러들이 소비자로부터 매입해가는 매입가격
②상사나 딜러들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판매가격

 

매입에서 판매가 될때까지 상품화과정을 거쳐 전시하는 동안에 소요된 비용과
경비가 있을테니 당연히 이 두 중고차 가격에는 다음과 같은 등식이 존재 합니다.

매입가격 < 판매가격

 

 

아주 드문 케이스로 때로는 매입가격 ≥ 판매가격 의 등식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업자입장에선 낭패요 리스크가 되지만 사놓고 못팔거나 안팔리는
문제가 있었다면 시간의 경과로 결국 가격은 본전이나 아니면 그 이상 하락할 수 밖에 없지요

 

인터넷 중고차 쇼핑몰에서 보여지는 중고차 가격은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구입가격입니다
내차를 팔고 싶어 쇼핑몰에서 동급의 차량가격을 확인했다 해서
그게  내가 받을 수 있는 내차 판매 가격으로 생각하시면 오산 입니다.

업자들이 매입하는 매입시세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사실
단지 업자마다 매입하는 시세는 다소 편차가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물론 당사자 거래를 하시겠다면 근사치에서 팔수 있겠으나 시간과 절차의 복잡함에
그리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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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판매,대차(교환) 어떤 경우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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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중고차 전문가가 중고차 가격을 바로 바로 제시하므로 가격비교가 가능합니다.
내차를 판매하시는 분은 제시받은 견적중 가장 조건이 좋은 업자분과 거래가 가능하고
당일 차대금 정산과 명의이전까지 법적으로 깔끔하게 완료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차를 구매하거나 대차가 목적인 분들에게는
가장 경쟁력 있는 매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