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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고차 매매... 알면 고객, 모르면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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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시 호갱님 되지 않으려면 ?!!

 

 

 

우리나라의 중고차 거래대수가 연간 340만대가 넘어 자동차 애프트마켓 중에서 제일 큰 영역에 해당됩니다.

중고차 사이트도 난립하고 경쟁도 아주 치열하죠.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일부 특정지역에서는 온갖 상술이 난무하여 피해를 본 소비자가 계속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주 저렴한 매물이 있어 급하게 가보았으나 매물이 없거나 다른 매물을 보여준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중고차 피해를 봤다는 소비자들의 증언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이른바 허위매물, 미끼매물에 낚여 헛걸음 하거나 예정에도 없는 다른 중고차를 사오게 되는 케이스인데요.

이런 피해사례는 몇 년 전에도, 몇 달 전에도, 며칠 전에도, 또 어제도 오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도 생겨날 것입니다..

현혹되지 말라고 도시락을 싸들고 쫓아다니며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그럼 왜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가??

 

중고차는 생필품이 아니라 국민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한두번, 또는 중고차 거래의 기회가 전혀 없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평소에는 이 분야에 전혀 관심도 없이 살기 마련이죠..

그러다 어느날 중고차의 필요성을 느끼고 중고차사이트 몇곳을 뒤져

상대적으로 파격적으로 저렴한 중고차가 눈에 들어오고,

남이 사갈세라 서둘러 현장으로 달려가다보니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답습되고 있는 것입니다.

 

20111125일자에 발효된 자동차 관리법에 의하면,

중고차 광고를 하는 자는 6개항의 중요정보를 의무적으로 기재토록하고

허위 과장광고를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주무관청인 국토부를 비롯해 각 지자체는 인력과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관리 감독을 유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피해를 본 소비자가 해당관서에 신고를 하면 구제해주는 모양새는 취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게 현실이고 제목에서 언급한 중고차 거래시 호갱님이 되지 않으려면

중고차 구입 또는 판매하고자 하는 차량의 정확한 시장거래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첫번째 임무입니다.

 

 

요즘은 스마트 시대이니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업자마다, 매물의 수요공급에 따라 편차가 확연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분과 거래까지 마무리 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거래를 차지하고서라도 적어도 표준시세 감각을 가지고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터무니없는 가격의 허위, 미끼 매물에 낚이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간편신청으로 '내차 팔기' 또는 '중고차 구입'

실거래가 또는 구입할 중고차시세를 정확히 알아보고 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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