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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소상공인의 발인 라보, 다마스가 귀환한다.
지난해 6월 정부가 자동차 안전기준 및 환경기준을 강화하자
한국GM은 막대한 개발비와 수익악화 등의 이유로 지난해 말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을 중단했다.
그러자 중소 상공인들은 생계형 경상용차 단종철회를 청원했고
급기야 국토교통부는 두 차량의 안전 환경기준을 최대 6년간 유예하면서
비로소 재생산에 들어갔다.
한국GM은 7월 21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계약을 통해
한달 생산량인 2000대를 넘는 계약고를 올렸다.
8월 재출시되는 다마스와 라보는 안전성 문제를 고려해 아래와 같이 바낀다.
시속 99km 최고속도제한장치가 새롭게 장착된다
운전석에서 조수석 '사이드 미러' 조절 가능
주유구를 '열쇠'로 열어야 한다
2015년형 차량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5~7% 인상됐다.
다마스는 5인승 964만~1천만 원, 2인승 958만~983만 원이며,
라보 일반형은 807만~848만 원, 롱카고는 862만~884만 원이다.
<사진출처 : 카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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