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물로 등장한 쉐보레 임팔라 2.5 LTZ

 

세단의 기린아 임팔라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고 있는데요

제 주변에도 9월 하순에 임팔라를 계약하고 자동차가 11월에 나오느냐? 12월에 나오느냐? 그러고 있습니다. 올 연말안에 인도 할 수 있으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원에서 임팔라 2.5 LTZ 차량이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15년 9월식에 주행은 2900Km 오토 가솔린 배기량 2500cc 검정색입니다.

이 모델의 신차가격은 기본가 38,510,000원 에다가 파노라마 썬루프 등 선택사양이 더해져 4000만원 내외인데 반해 중고차 거래가격은 3770만원으로 신차가 대비 200만원 이상 할인 효과가 있겠네요.

 

 

 

 

외관은 보시는 바와 같이 신차그대로 입니다.

 

 

실내공간도 넓어보이고요 

 

 

 

안전운행에 있어서 타이어 공기압은 중요한데 앞뒤좌우 각각의 타이어의 압력을 표시해주는 편의기능

 

 

파노라마 선루프

 

요건 좀 특이하네요 네비게이션이 셔터처럼 올라가고 비상금 또는 귀중품 보관함일까요?

 

뭐 임팔라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임팔라에 대해선 더 많이 아실테고 단지 임팔라가 중고차 매물로 나왔다는 사실에 촛점이 있습니다. 

듣자니 임팔라가 미국에서 만들어졌지만 한국에 들여오는 임팔라는 미국내수용 임팔라에 비해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편의기능이 3가지 정도 더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