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누군가 오일과 동력이 없이도 세월과 계절은 잘 간다고 했다.
여름의 뒤안길을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개교 115주년을 맞이한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를 찾았다.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하여 백일홍 일명 베롱나무
열매를 너무 많이 따 먹은듯 눈까지 뻘건 이름 모를 새
계명대학교 트랜드 마크인 담쟁이
유리창에 비치는 공활한 하늘
1년내 피웠다 지고 또 피었다 지는 장미정원
관상용 과실이 빛을 받아 빨갛게 잘 익었다.
LIST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S를 강타한 신 자동차 관리방법 (0) | 2015.05.12 |
---|---|
자동차 번호판의 비밀코드^^* (0) | 2015.05.11 |
망중한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앞산 케이블카를 타라 [대구 나들이] (0) | 2014.10.14 |
이맘때나 볼 수 있는 붉은 노을 (0) | 2014.09.16 |
계명대학교 캠퍼스 교정 (0) | 2014.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