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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주IC 5분거리에 위치한 개운궁
마당넓고 뜰에는 가을꽃이 만발하며, 연못도 있는 토속음식점이다.
오골계, 오리백숙과 능이버섯전골을 전문으로 하는 집인데
해물파전과 능이버섯전골을 시켰다.
능이 버섯전골은 밥 한공기 먹는 동안 건더기를 다 건져먹었고
밥 한공기 추가로 시켜 국물에 밥 말아먹어도 다른 반찬 먹을 필요가 없다.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분위기도 끝내주지만 음식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상주의 지인이 추천해주는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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