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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고차 구입 혹은 중고차 팔기 어떻게 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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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 혹은 중고차 팔기 어떻게 해야되죠?

 

 

 

무한도전에서 거성이라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박명수씨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의 코너 '어떻게 해야되죠?' 를 진행하며 이슬기 아나운서와 원모어찬스 박원과 함께 나눈 대담 입니다.

 

 



박원 : '돈이 없어도 차는 살수 있다 하지만 유지하기가 어렵다.'
 
박명수 : '동의한다. 차는 뭐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박명수 : '중고차를 주로 선호한다. 큰 차는 Km(주행거리)가 조금 나가면 가격이 뚝 떨어진다.
새 차보다는 중고차를 탄다. 
팔때는 물론 가격이 떨어지지만 꼭 필요한 차라면 중고차도 괜찮다.
매물을 신뢰할 수 있는 분을 통해 구해야 한다.
사고차라도 정비를 잘 하면 또 나쁘진 않다.'


 

박명수씨의 중고차에 대한 인식과 견해는 거의 만점수준이다.
새차에 비해 중고차의 매력은 구입비부터 이전 등록비, 세금등 경제적 가치가 높다는 점인데 실제로 신차가 3년만 지나도 가격이 절반에 가깝게 뚝 떨어진다.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의 하자보증기간이 3년에 6만키로 혹은 5년에 10만키로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가급적 하자보증기간이 남은 매물중에서 고른다면 거의 리스크를 줄일 수가 있다.

 

 

그리고 이왕이면 같은 값이면 무사고차를 사면 좋지만 엔진이나 프레임, 하우스 등 주요부분 손상의 사고차는 피해야하며 헨더나 문짝정도가 교환된 정도의 사고차라 하더라도 오히려 무사고차에 비해 좀 더 저렴하므로 굳이 무사고차에 연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를 엄밀히 따지면 사고차라기보다는 단순교환이라해서 무사고차로 분류하기도 한다.

 

문제는 신뢰할 수 있는 분 즉, 중고차 딜러를 잘 만나면 만사 오케이인데 중고차 사이트도 많고, 중고차 매물도 많고, 중고차 딜러도 많다보니 많고 많은 중고차 딜러중 누가 신뢰할 만한 딜러인가 이다.

중고차를 사는 사람들은 한푼이라도 저렴한 차를 사려는 입장이다보니 저렴한 중고차로 둔갑한 미끼매물에 잘 현혹된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선 중고차사기전에 시세부터 매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객관화해보길 권한다.
요즘에는 기존 중고차 오픈마켓부터 중고차 관련 스타트 기업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주문형 상담서비스기능이 웹에서건 모바일에서건 어디서던지 가능하다.

 

중고차를 사려는 사람이나 내차 팔기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중고차 견적부터 조건 좋은 거래까지 한방에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원스톱 솔루션이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이다.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에 강점이 있는 카피알(http://www.carpr.co.kr) 중고차 쇼핑몰은 많은 중고차 매물중에서 제조사별, 모델별, 차종별, 지역별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며 간편신청만으로 구입.판매상담이 비교견적서비스로 이루어진다.

가까운 지역의 현장 전문가와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중고차시세 부터 중고차매물정보에 대한 크로스 체킹이 될 뿐만 아니라 객관화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어느정도 중고차에 대한 식견과 인식을 가지고 중고차 매물을 찾거나 딜러를 상대하게 되면 무지한 상황에서 당하기 쉬운 어처구니 없는 일은 모면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이 아는 만큼 중고차 구입도 똑똑하게 할수 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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