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고 팔때 "중고차 비교견적" 안 받으면 무조건 손해!

중고차 사고 팔때 "중고차 비교견적" 안 받으면 무조건 손해!

 

회사원 S 팀장은 법인차량 처분을 지시받고 중고차 사이트 몇 곳을 뒤져 시세확인을 한후 인근 매매상사에 전화를 걸었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사연인즉 S팀장은 회사소유 차량이 21만키로미터를 주행한 2005년 3월식 NF 쏘나타 럭셔리 기본형이라 인터넷 사이트에서 비슷한 매물을 찾아보고 500만원 정도는 무난히 받을 수 있겠거니 여기고 매매상사에 자동차 판매의사를 타진하니 250만원~300만원을 주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알던 모르던 중고차는 두가지 가격이 존재한다. 판매가와 매입가이다.

매입가와 판매가의 차액에는 상품화비용과 사업자의 적정마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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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자산 손실을 최대한 줄여야하는 S팀장 입장에서 직거래를 고려해봤으나 개인 직거래에서는 세금계산서 문제가 가로막힌다.  동료 회사원의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서비스를 신청몇 명의 매입딜러로 부터 매입가격을 제시받았는데 앞서 확인한 것처럼 300만원 전후한 견적부터 350만원~400만원에 매입하겠다는 의사까지 타진되었다.   

 

하마터면  100만원을 손해보고 처분할 수도 있었는데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하여 400만원에 처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