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음주운전 처벌규정

 

자동차 생활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것 들 중에는 보복운전, 꼬리물기와 갓길주행 등의 얌체운전과 음주운전 등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경험이 2013년 10.95% 에서 2014년에는 13.95%로 3% 증가 했습니다.

 

음주운전은 인지능력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므로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할 문화 입니다.

 

최근 방송과 인터넷에 가장 많이 회자되고 각 국가들의 음주운전 처벌규정을 보면 불가리아와 엘살바도르는 어마무시하게 교수형과 총살형, 터키는 음주운전자를 순찰차에 태워 자택에서 30Km 떨어진 곳에서 하차시켜 경찰관 관리.감독하에 집까지 걸어가게 한다고 소개하고 있으나 사실은 도시 괴담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각 국가들의 웃픈 음주운전 처벌에 관해 슬라이드로 준비 해 봤습니다.

 

핀란드 : 음주운전자의한달 급여 몰수 ... 후덜덜~

 

터기 : 면허정지 + 벌금 + 3회차 정신과 치료... 대단하다 대단혀~

 

오스트레일리아 : 신문고정란에 이름 기재 ...  에고 망신살 뻩쳐~

 

미국 워싱턴주 : 음주운전 사망사고시 일급살인혐의 적용 징역이나 종신형까지 ...이쯤 되면 음주운전 안하려나?

 

독일 : 벌금 3000마르크 + 몇달치 급여 ... 이거 진짠겨? 나라면 절대 못해 안해!

 

일본 : 음주운전자, 동승자, 주류제공자, 차량제공자 연좌처벌 .... 백로야 까마귀 노는곳에 가지마라

 

말레이시아 : 음주운전자 + 배우자 연행 하룻밤 유치장 감금 .... 배우자 없으면 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