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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부터 3시까지만 하는 점심특선 놓치고 흑태찜 중자로 휴일 늦은 점심을
넘흐 넘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보기에는 엄청 매울것 처럼 보이지만 맵지도 짜지도 않고
다른 반찬들도 대부분 입맛에 맞아
반찬을 먹느라 밥은 거의 남겼다는 ....
경상도 지방에서만 흑태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흑태를 모르시던데
메로 또는 일명 흑명태로도 불리우는 흑태찜 여기 저기서 먹어봤지만 이집이 단연 갑이었어요!
같은 메뉴에 뚝배기 된장과 영양돌솥밭으로 구성된 점심특선도 이 담에 꼭 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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