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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드라마중에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한편이 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영하는 미스터 션샤인이다.
극중의 불란셔 제빵소에서 애기씨와 함안댁 그리고 행랑아범이 입안 가득 물고 행복
해하던, 또 그 모습을 지켜보던 구동매까지 반하게 했던 왕사탕을
서울역 파리바게트에서 한봉다리 3200원 주고 사보았다.
예전 나 어릴적에는 눈알만하다고해서 눈깔사탕이라 불렀었다.
입안에서 다 녹을때까지 오래동안 빨아먹던 추억어린 사탕이다.
하나를 꺼내 입안에 넣었더니
아! 이건 옛날맛보단 당도를 떨어뜨린 세련된 향과 맛이다.
역시 주전버리는 불량식품?이 입에 더 달다
추억소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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