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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휴가철이 다가온다 내륙에 사는 나는 언제나 바다를 동경한다.
그래서 가족휴가는 산보다는 바다쪽으로 많이 떠나게된다.
태안의 안면도에는 일몰의 명소 꽃지해수욕장과
일출의 명소 안면암이 있어 일출일몰 일거양득의 명소라해도 과언아니다.
어젯밤 불타는 꽃지해수욕장을 담았으니 오늘 아침엔 일출을 담기위해
이른 새벽에 안면암으로 나섰다.
여명이 밝아오면서 썰물은 빠지고 안면암에서 바라본 서해바다가 사뭇 서정적이다.
두터운 구름층 때문에 일출은 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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