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국산차도 좋구나~ 올해의 안전한 차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순

SMALL

 

 

2014 올해의 안전한차 1등급 판정받은 쉐보레 스파크EV

 

국토부 차 안전도 평가

      구분 충돌안전성
보행자안전성 주행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안전성종합등급
  (65점+2점)  (25점) (10점)  (1점) (100점)
제네시스 65.5 21.4 9.4 0.3 96.6점(1등급)
쏘렌토  64.4 18.8 8.9   92.1점(1등급)
카니발  64.6 17.9 8.8   91점(1등급)
폭스바겐골프 61.8 18.8 9.4 0.3 90.3점(1등급)
벤츠E300  62 18.3 9.5 0.4 90.2점(1등급)
쏘나타  65.5 13.3 9 0.3 88.1점(1등급)
아우디A6  62.4 15.3 9.6 0.3 87.6점(1등급)
크루즈  65.5 12.7 8.9   87.1점(1등급)
렉서스 ES350 62.1 16.7 7.6 0.3 86.7점(1등급)
쏘울  64.8 11.6 9.1   85.5(2등급)
스파크EV  62.6 14.2 8.3   85.1점(1등급)
익스플로러 62.4 9.2 8.2 0 79.8점(3등급)
QM3  51.3 17.4 8.2 0.3 77.2점(5등급)

 

국토교통부가 인기신차 13종을 평가하여 성적표를 발표한
올해의 안전한차에 우리나라의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2010년부터 해마다 신차와 인기차종에 대해 안전도 종합평가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의 평가대상 차량은 13종이며 17일 발표한 평가결과에서 현대,기아차가 수입차를 제치고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현대 제네시스는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96.6점을 받아 13개 차종 중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제네시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실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도 승용차 세계최초로 만점을 획득하여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아 쏘울과 포드 익스플로러는 안전성 부문에서 점수를 까먹어 각각 2등급과 3등급을 받았고 르노 삼성의 QM3는 안전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5등급의 판정을 받았다.
QM3의 경우 국토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11월이후 출고된 차량은 안전성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