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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생활 주간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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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시, 자동차 전용도로 디자인으로 안전 제고

서울의 자동차 전용도로 50곳이 서비스디자인 사업으로

위해요소와 진출입로 불편사항을 발굴해 방호울타리와 충격흡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10월까지 개선 계획입니다. 

 

 

 

 2 동두천시,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

동두천시는 오는 10일부터 말일까지 대포차인 불법명의 자동차와 무단방치된 차량,

정기검사 해태한 차량, 의무보험 미가입차량, 불법 튜닝한 자동차 등을 집중 단속 합니다.

 

 

 3 청주시,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홍보활동 강화

청주시는 올해들어 536명의 무보험운행사건을 적발 검찰송치 및 범칙금 수납을 처리했다며

시민을 상대로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차량 근절에 나섰습니다.

자동차를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도로에서 운행하면 1회 적발시 40~50만원 과태료

2회 이상 적발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4 아산시, 자동차 관련 과태료정보 홍보책자 배부

과태료의 중요성과 체납처분이 강화되면서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지역민을 위해 

아산시는 의무보험, 주정차, 검사지연등의 과태료 기본상식과 체납처분 법규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홍보책자를 읍,면,동사무소에 비치 홍보하고 있습니다.

 

 

 

 

 5 양양군, 무단방치,불법자동차 집중단속

양양군은 오는 18일까지 무단방치,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임시운행허가 기간 경과

자동차 등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6 고양시, 화순군, 차고지외 밤샘주차 사업용 자동차 단속

밤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시 위반차량으로 단속하는 것을 

차고지 외 밤샘추차라 하는데 고양시는 지난 5일 시와 경찰 합동으로 

덕양구 현천동 일대에서 차고지 외 밤샘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를 단속하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방침 입니다.

 

한편 화순군도 5월하순부터 불법주차한 건설기계와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에

대해 3일간 계도 및 단속하고 앞으로도 밤샘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7 남원시,  업무용 자동차 전기차 도입

남원시는 기후변화 대응 실천방안으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자동차로 구입

전기자동차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전개하는데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기 자동차 운행은 가솔린 자동차에 비해 연간 온실가스 2.3톤을 줄여 

소나무 450그루를 식재하는 효과가 있으며,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감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8 구글 무인 자동차 사고 보고서 

구글의 무인 자동차는 2009년 이래 280만km를 주행하는 동안 12건의 사고를 내

평균 24만 km마다 한번꼴로 사고가 발생한 셈입니다.

12건 모두 다른 차량이 구글 자동차에 부딪치거나 스치는 가벼운 접촉 사고이며 

피해도 경미한 정도에 그쳤습니다. 이중 6건은 자동 주행 모드에서 발생했습니다.

 

 

 9 폭스바겐, "제타" "CC" 부품 할인서비스

폭스바겐 코리아는 다음달 말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타와 CC 고객에 대해서 20%의 순정부품할인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단, 보험수리 및 타이어는 제외됩니다. 

 

 

 

 

10삼성화재, 자동차 단독사고 차대차 사고보다 치사율 더 높아

자동차 단독사고는 자동차가 길가의 건물이나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로 발생확율은 낮지만, 발생했을 때 사망가능성은 차와 차끼리 

부딪히는 사고보다 약 9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차량 단독사고는 새벽 4~6시, 커브구간에서, 고령 운전자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한적한 도로 특히 커브구간을 주행할 때에는 진입 전 충분한 감속이 요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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