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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딱지 통영-대전 고속도로 하루 평균 151건 최다 단속
로또의 명당이 있듯이 고속도로에도 무인 단속 사각지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경찰청과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국회의원실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무인 단속카메라 적발 건수는 97만여건, 이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는 5464억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적발사유로는 속도위반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전용차로위반이었습니다. 속도위반의 대표적인 곳은 통영-대전 고속도로 대전방향 163.5km지점 55,155건이고, 전용차로위반의 대표적인 곳은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390.6km 지점으로 44,000여건이 적발됐습니다.
운전자 여러분 단속에 앞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규정을 준수하는 운전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출처: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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