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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날 완전체 가족 나들이로
담양의 메타쉐콰이어길을 걷고 왔어요
죽녹원도 함께 가보려고 했는데 출발이 늦었고, 마침 죽녹원엔 축제로 담양읍내가 인파가 만파였어요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막바지 가을을 느끼려고 많이 찾아왔더군요
비교적 사람들이 적은 곳에서 몇 컷 찍어봤어요
5~6년 전에는 입장료가 없었는데 지금은 성인 기준 2천원씩 입장료를 받더군요
어찌나 채색이 좋은지요 ㅎ
제 보기엔 대륙의 셀카여신 같았어요 혼자 놀기 진수를 보여주더군요
돌아오는 길엔 담양IC 부근 박물관 앞이라는 식당에서 대나무밥과 떡갈비를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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