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핏2(SAMSUNG Gear Fit2) 사용후기

출시때부터 기어 S를 주욱 사용해오다 이번에 기어 핏2로 갈아타게 되었다.

두 모델의 큰 차이점은 기어S는 통화를 할 수 있었고,  기어 핏2는 이어폰으로 통화할수 있다는점과 기어 핏2는 피트니스에 좀 더 최적화 되었다는 점이다. 
색상은 블랙 블루 핑크가 있지만 방문했던 삼성플라자에는 검정밴드 재고가 없어 블루를 구입했는데 오히려 젊은 감각이 있이 더 나은 것 같다.

 

제품의 기능 : GPS 트래킹, 액티비티 트래킹, 실시간 알림기능, 뮤직플레이어, 심박 트래킹

38.6mm Curved Super Amoled

GPS, 심박센서, 가속도 센서, 기압 센서, 자이로 센서

IP68 Dust and Water Resistant 4GB Memory

Gear Fit2는 Android 4.4,  RAM 1.5 GB 이상을 제공하는 스마트폰과 호환된다.

 

박스를 개봉하면 간단사용 설명서, Gear Fit2, 충전용 도크로 구성되어있다.

충전은 USB 케이블이 달린 도크에 기기를 부착시키기만 하면 된다.

완충시키는데는 30~40분이면 완료되며 완충된 상태에서 1.5일 사용 가능한 것 같다.

시간과 오른 계단 층수, 걸음, 소모 칼로리를 보여주는 기본화면이며,  제공되는 위젯중 선택할 수 있고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문자, 톡, SNS 알림을 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걸음수 소모한 칼로리 등 운동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기어 핏2의 데이타는 스마트폰의 S헬스와 연동되어 S헬쓰를 구동하면 기어 핏2 데이타를 가져와서 보여주다. 

가격은 32만원 정가에서 198,000원의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기어 S 보다 가볍고 심플하며 충전도크가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