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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를 가보지 않은 사람들과 서해바다를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안면암
간조기에는 물이빠져 부상교따라 부상탑이 있는 섬으로 걸어가볼 수가 있다.
오늘은 만조가 되어 부상탑과 부상교가 물에 뜨는 장면을 보기로했다.
부상교 입구 매점에서 아이스커피한잔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노라니 물이 들기 시작했다.
빠른속도로 물이 차기 시작하여 3~40분만에 완전히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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