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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니 스마트 워치2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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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T업계 먹거리 사업으로 웨어러블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연일 지면에는

 

  • 손목에 차면 심박수 인식
  • 음성으로 메모
  • 일정확인
  • 급할때 누르면 엄마 연결
  • 갤럭시 기어로 전기차 제어
  • 손목위 전쟁
  • 웨어러블 빅뱅

등과 같은 기사로 대서 특필되고 있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있는 스마트 워치는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2, LG전자 G워치, 모토로라의 모토360, 소니의 스마트워치2 등이 있다.

후속으로 애플과 MS, 구글, 중국의 레노버까지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리뷰는 소니의 스마트 워치2이다.

 

 

SONY SMART WATCH2 (SW2)





 

 

 

 

포장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 충전케이블 그리고 3장의 간편메뉴얼이 전부다

먼저 사용에 앞서 스마트 워치와 내 스마트폰의 동기가 필요하다

스마트폰 뒤에 스마트워치를 얹으놓으면 2초정도 소요후 삐삑 소리와 함께

NFC동기가 이루어진다.

 

방법은 사용설명서에 그림으로 자세하게 안내되고 있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은 내폰에 안드로이드 어플 스마트 커넥터를 설치한후

응용 프로그램의 확장팩을 설치하면 된다.

 

내폰에서 스마트 커넥터를 실행해보면

다음과 같은 기본설정이 가능하다

불루투스, 아날로그 방식 혹은 디지탈 방식의 시계모양, 배경화면...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은 검색해서 설치하면 되나

사용가능한 응용 프로그램이 지극히 제한적이다.

 

 

 

 

 

초기 세팅이 끝나면 스마트 워치는 현재시각과 설정한 도시의 기후, 기온, 강수량

날짜와 시간등을 표시한다.  

스마트 워치에서 응용가능한 프로그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G메일 연동과

알람, 스톱워치, 뮤직플레이기능,부재중전화목록

주소록,일정관리, 후레쉬기능등이 있다.

 

 

 

 

 

 

 

 

아래 그림은 내폰을 스마트 워치에서 기동시켜 촬영까지 할수 있는

카메라 리모콘 기능이다. 

 

 

소니의 스마트 워치2를 완벽히 써봤고

다른 제품들의 리뷰를 통해서도 아직까지는

서두에서 말한 거창한 미사려구의 스마트 워치 기능까지는 못미치는 듯하다.

응용 프로그램, 디자인등에서 연구와 개발이 더 요구되며

다만 시간이 가면서 가능성과 시장성은 실로 지대할것이 예상된다. 

 

 

※ 웨어러블 기기 : 시계나 안경 옷등에 신체 일부에 착용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

대표적인 웨어러블 기기 : 구글안경, 스마트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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