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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28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선정 발표했다.
미국 배우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우리나라의 방송인 클라라가 2위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 팝가수 비욘세
8위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9위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등이 톱10에 선정됐다.
이와같이 쟁쟁한 스타들을 물리치고 클라라가 2위에 선정된 이유는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네이너로 활동하며 그녀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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