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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417년전 울돌목 앞 바다에서 직접 지켜보는 듯한 해전 영화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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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정유재란, 원균의 칠천량 해전의 패배로 조선 수군의 궤멸과 함께 일본의 육군이 수도 한양으로 진격하는 국가존망의 기로에서 백의종군 중인 이순신은 삼도수군통제사에 재신임되었다. 이순신 장군은 명량에서 칠천량 해전 초기 도망쳐 살아남은 경상우수사 배설의 12척의 판옥선으로 일본수군의 서해진입을 막기 위하여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결의로 싸운다.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로 만나왔던 이순신 장군의 수많은 전투중

이 영화는 명량해전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이다.

개봉부터 기록적인 관객동원! 1000만관객의 조짐이 보이는 명량!!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지휘관의 리더십!

울돌목이란 지형지물만이 아니라 화포로 무장한 판옥선의 우수함과 장군의 솔선과 수범으로

죽기를 각오한 전투였기에 고작 12척의 함선으로 왜군을 대패시킨 인류 해전사에 길이 남을 전투였다고 보여진다. 보면서 박수치고 싶은 영화!!

명량을 아직 보시지 않았다면 인터넷 강의 명량사용설명서를 청강하신후 보면 재미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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