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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차 쏘나타 내수용 VS 수출용 누가 더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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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내수용 VS 수출용 정면충돌 실험

 

현대자동차가 수출용 차는 안전하게 만들면서 내수용 차는 덜 안전하게 만든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자 급기야 아산공장에서 만든 내수용 쏘나타와 미국 앨리바마 공장에서 만든 북미 수출용 쏘나타를 정면 충돌시키는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두차량 모두 앞 부위가 반파된 형체로 파손되었지만 운전석의 실험용 인체 모형은 이상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실험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차량의 파손 부위 △파손의 정도 △승객석 보존 성능 등 
평가부문 거의 전 영역에서 국내산 쏘나타와 미국산 쏘나타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국산차 역차별 논란의 중심에 있던 에어백도 양쪽 모두 전개됐다.』

 

『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외부 장소에서 동일 차종의 충돌 시험을 감행한 것은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불신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내수와 해외 생산 제품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과거는 달랐기 때문』 이라는 긍정적 평판에 반해 부정적 평판도 함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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