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시구자로 잠실 경기장 마운드 오르다

 

 

 

27일 닌자 터틀 기자 간담회차 방한한 미국 헐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오늘 오후 18:30 잠실 경기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메간폭스의 시구는 두산 구단측이 두산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 행사에
메간 폭스를 시구자로 초청하면서 이루어진 이벤트인데
이 사실이 발표되자 한국의 펜들은 "메간 폭스 시구를 경기장에서 꼭 보겠다"
"기대된다", "살아 있는 인형", "명불허전 몸매", "설마 뱀피무늬 복장?" 시구패션
등에도 뜨거운 반응과 기대감을 보였다.

 

 

 

 

 

시구에 앞서 메간폭스는 한국에서 자신이 이렇게 인기 있는줄 몰랐다며

한국 펜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대가 커면 실망도 큰가?

"세기의 시구", "역대급 시구" 라는 기대와 화제만 무성한체

정작 마운드에 오른  메간 폭스의 복장과 시구 폼은 평이하기 짝이 없었다.

 

                                       메간폭스 (Megan Fox | Megan Denise Fox) 영화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