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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 최초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한 개그맨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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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한 모금운동의 일환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끼얺고 다음 타자로 3사람 이하의 지인을
지목할수 있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안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SNS에
남겨야 한다.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루게릭병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그동안 페이스북 회장인 마크 저커버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영화배우

로버트 다우니, 빌 게이츠, 고메즈, 호날두, NBA스타, 연예인, 가수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에 의해 이어지다가
어제(8/18) 국내에서 최초로 개그맨 김준호가 도전했다.

 

김준호는 챌린지 도전에 앞서 후배 개그맨 김성원의 통역으로

 "저를 추천해준 페이스북 코리아 조용범 대표님 고맙습니다" 라며

자신도 LA 다저스 류현진선수, 영화배우 박한별양, 가수 정준영군에게

이 도전을 넘긴다며 지명했다.

 

한편 오늘 아침 페이스북 뉴스룸이 밝힌 6/1부터 8/17까지 이 챌린지에 동참한
동영상은 240만개에 달했다고 한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2,800명이 넘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관련한 게시물 댓글 공유 링크로 그 수는 점차 증가 추세며
활동순은 미국, 캐나다 ,맥시코, 브라질, 독일 순이라고 밝혔다.


 

후배 개그맨 홍인규가 준비한 얼음 물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 김준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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