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명동 계대 맛집 화닝꽝린 아침까지 머물던 꽃샘추위 물러가고 한낮기온 14도의 화창한 봄날입니다 담장가의 노란 개나리꽃도 어제보다 더 농염해보이네요 오늘도 대명동 계대정문앞에 있는 화닝꽝린에서 혼밥 합니다. 가게앞에 주인이 오너인듯한 포르쉐 한대 뜨억하니 서있으니 뷰도 괜찮고 시선을 끌만도 하네요 안쪽 구석자리 때늦은 식사를 마친 학생 서너명 외 홀이 텅텅 비워있어요 이런 한적함이 좋아 자주 늦은 식사를 하게되네요 벽면에 붙어 있는 A4용지에 손글씨로 쓴 메뉴 큰새우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견과류가 토핑되었고 과하지 않은 향신료 의 불향이 느껴집니다 입안에 기름이 쫘악~ 볶음밥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꼬들꼬들한 밥알 만족하게 한끼 식사 해결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