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올해는 모든 꽃들이 일찍 피길래 어쩌면 지금쯤 장미도 활짝 폈을 것 같아 아침에 이곡동 장미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개화진도율이 30% 정도입니다.
이달 중. 하순에 접어들어야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접사로만 몇 컷 찍고 왔습니다.
절정 장미는 며칠 더 있다가 다시 가서 촬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새벽까지 내린 비로 장미꽃들이 물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이곡동 장미공원의 면적은 약 5,000㎡로 122종의 품종 14,000 그루의 다양하고 희귀한 장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장미꽃이 필 무렵에는 '장미꽃 필 Feel 무렵'이란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장미공원 일원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축제가 5/20 ~ 5/22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축제 기간에는 모든 장미꽃들이 활짝 개화하여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LIST
'포토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시 야경 (0) | 2021.05.10 |
---|---|
일상의 쉼표를 위한 대구 수목원 나들이 (0) | 2021.05.09 |
천지개벽한 태고적 자연계 같았던 황매산 철쭉 군락지 (0) | 2021.05.03 |
달성군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 (0) | 2021.04.30 |
달성습지 일몰출사 갔다가 만난 고라니 (0) | 2021.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