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후기

우리 동네 CGV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했어요

어벤져스 개봉에 앞서 모든 극장들이 CGV에 이어 롯데씨네마 등 모든 극장들이 관람료 1000원을 인상해서 1만원의 관람료를 지불했습니다.

개봉 엿새만에 500만 관객동원으로 명량과 비슷한 기록을 세운

이번 편은 10년 마블영화를 집대성한 영화라 들었습니다.

그런만큼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되었지요

영화의 시작은 전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전개되며 그동안 어벤져스와 가디온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했던 총 29인 영웅들이 등장해 인피니티 스톤을 손에 넣으려는 타노스와 싸우는 영화입니다.

특히 이번 영화의 배경은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의 스펙터클한 광경을 배경으로 했으며

결국 타노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례대로 스톤을 다 차지해버립니다.

끝내 타노스는 토르의 도끼에 심장이 찔려 멸하는 순간 "토르 넌 실수한거야! 내 가슴이 아니라 목을 쳤어야했어!" 라고 말하며 스톤의 위력으로 전 우주의 반에 해당하는 생명체는 죽게 됩니다.  영웅들도 예외없이 반은 사라졌습니다.

다음편에서 이들의 부활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엔딩후 쿠키 영상 마지막에 "타노스가 돌아온다"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믿고보는 마블영화 인피니티 워 관람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