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CGV 스크린X관에서 관람한 보헤미안 랩소디

 

월성동 CGV에 SCREEN-X관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네요

10월말에 개봉한 보헤미안 렙소디를 보면서 첨알았어요

 

 

SCREEN-X관은 일단 스크린부터 일반관보다 더 커보였구요

좌우벽면에 영사기를 설치하여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거에요.

영화의 첨부터 끝까지는 아니구요 이 영화의 경우 스케일이 큰 공연장면과 같이 부분부분 보여주고 있어서 좀 더 감동적이랄까요 

 

상영관 입구에 SNS 이벤트를 알리는 글이 있어요 

[시놉시스]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미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 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밴드에 들어가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성장하던 퀸은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 성공을 거두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뷰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는데..

 

20여곡이 넘는 퀸의 명곡 향연

모든 순간을 전율의 클라이막스로 가득 채운다.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공연으로 평가받는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완벽재현

대형 스크린을 열광으로 물들인다.

외모부터 제스처까지

실제 멤버와의 200% 싱크로율

퀸의 실제 멤버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의 프로듀스 참여로 더한 리얼리티

영화 보헤미안 렙소디는 스크린X관에서 관람하세요